유럽 배낭여행을 해본 사람이라도 베로나는 생소한 분들이 많을 것 같다.
베네치아 바로 옆에 붙어있는 이 작은 도시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도시로서 유명한 도시다.




나역시 베네치아에서 숙소를 구했다면 가지 않았을터, 요 작은 도시를 가게 된 것이지만, 덤으로 원형 아레나 극장에서 오페라를 볼 수 있던 행운아닌 행운까지 얻었으니...


베로나는 동네전체를 휘감는 아디제 강을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뻗어있어서 길을 찾기는 아주 쉽다.
큰 고성 유스호스텔과 여성전용 수녀원 유스호스텔까지 있어서 숙소문제는 오페라 페스티벌 전후를 제외하면 넉넉한 편이다.

관광객들을 따라 가다보면 가게 되는 곳은 줄리엣의 집이다.


입구부터 범상치않다.
수많은 껌자국과 각종언어로 서있는 사랑의 증표들


그리고 돌아가며 사진찍히는 줄리엣 동상까지....
민망하지만 자세히보면 줄리엣의 가슴이 유난히 반짝반짝 거림을 볼 수 있다.


로미오가 줄리엣에게 불러주던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렀던 그 발코니 또한 재현되어 있다.
더 놀라운것은 이 관광지까지 된 이 저택이 사실 실존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단지 베로나에서 정책적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을 생생하게 보존하기 위해 14세기의 저택 한 곳을 캐플렛 가문의 저택으로 지정했을 뿐이라고..


낙서할만한 자리만 있는 곳이면 관광객이 남기고 간 낙서와 사랑의 메시지는 온갖 나라의 말로 벽면에 가득 남겨져 있다. 한글은 찾기 힘들다. 피렌체 두오모와는 달리 ^^;



줄리엣의 집을 나와 또 하나의 볼거리는 바로 아레나의 오페라 페스티벌.
공연시작전 아레나 주변에 공연에 쓰일 공연소품을 살펴 볼 수 있는데 그 디테일함은 정말....


페스티벌시기엔 꽤 많은 관광객들을 줄리엣의 집만큼 볼 수 있다.
그리고 햇볓은 무지하게 따갑다. 피할 곳도 그다지 많지않고..


조금 일찍 입장했다. 아직 해가 지지 않아서 좌석은 널널하지만 금방 좌석은 만원이 된다.


내 앞에 앉았던 이탈리아 아주머니.
영어로 공연얘기도 해주고, 들어갈때 나눠준 촛불도 켜줬다.
리액션도 크시고 목소리가 너무 크셔서....재밌었지만 기억 남는 분중 하나였다.


공연이 시작하면 아래처럼 관객들이 촛불을 붙이고 공연을 기다리게 된다.
차마 담지 못해서 아쉬울뿐......


사실 미리 공연을 보고 간게 아니었다면, 그저 큰 아레나에서 야외공연을 본것밖에 없을 것 같다.
하지만 한막 한막 무대 세트를 바꾸는 모습, 한낮의 뜨거움과 달리 서늘한 가운데 보게 될 오페라는 공연 그 이상의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지 않나 생각된다.


유럽 배낭여행은 매우 바쁘고 피곤했다.
유레일패스에 맞춰서 어느정도 일정에 쫒겨야 하니까.... 꿈꾸던 유럽스런 유럽을 보긴 어려웠고 술과 기차, 숙소전쟁만 기억 날 수 밖에...




꿈꾸던 유럽의 운치있는 모습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 루트를 약간 돌려서 혹은 배낭여행을 준비중이라면, 피렌체나 베네치아를 가기전에 베로나를 살짝쿵 틀려보는 것을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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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nati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도 가슴 만지고 오셨나요?

    2010/08/11 20:48
  2. 해파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탈리아 이런도시도 있군요. 다시 간다면 꼭 가겠어요^^

    2010/08/11 21:01
  3. Favicon of http://polarbearbank.tistory.com BlogIcon 폴라베어뱅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연 이곳에서 오리지날 오페라를 볼수 있는 날이 올까요? ㅋ
    여행을 많이 다녀보지 못한 저로서는 이런 사진 한장한장을
    보고 있으면 정말 해외로 나가고 싶기도 하지만
    지금당장 내가 못가본 곳을 갔던 분들의 사진이라도
    볼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010/08/12 09:41
    • Favicon of http://1manshow.net BlogIcon Sukhofield  댓글주소  수정/삭제

      바야흐로 정말 오리지날 오페라였지요.
      뽐뿌를 좀 더 넣어서 폴라베어뱅크님이
      어서 짐싸들고 나가실수있게 만들겠어요^^

      2010/08/13 14:06
  4. Favicon of http://www.kickscooterchina.com BlogIcon kick scoot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정 도박을 한 연예인들에 대한 비난이

    2011/07/21 17:24
  5. Favicon of http://zeopools.com BlogIcon 천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도 못 한다

    2011/12/18 20:44
  6. Favicon of http://thefreakyfriends.com BlogIcon 고명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2011/12/18 22:59
  7. Favicon of http://eiprol.com BlogIcon 인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부 사정 홀아비가 안다

    2011/12/19 01:00
  8. Favicon of http://alushlife.com BlogIcon 원숭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2011/12/19 02:28
  9. Favicon of http://bellydancespringfield.com BlogIcon 원숭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2011/12/19 02:59
  10. Favicon of http://bocadely.com BlogIcon 김성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박 겉 핥기

    2011/12/25 19:40
  11. Favicon of http://gospelvideoexpress.com BlogIcon 아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의 떡이 커 보인다

    2011/12/26 05:47
  12. Favicon of http://getreadylosangeles.com BlogIcon 윤석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한다

    2011/12/27 21:23
  13. Favicon of http://thejuveniledefender.com BlogIcon 김보경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작품을 계속

    2011/12/28 01:50
  14. Favicon of http://etboosters.com BlogIcon 유병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도 못 한다

    2011/12/28 02:27
  15. Favicon of http://etboosters.com BlogIcon 천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도 못 한다

    2011/12/28 02:28
  16. Favicon of http://citizencigar.com BlogIcon 조용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큰 최고야, 당신은 날 계몽있다

    2012/01/05 07:45
  17. Favicon of http://thehamletnews.com BlogIcon 인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는 낯에 침 뱉으랴

    2012/01/05 08:36
  18. Favicon of http://getreadylosangeles.com BlogIcon 이청용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은 감사의 말씀을 매우 짧은 주석입니다

    2012/01/05 08:47
  19. Favicon of http://greenstarenergysaver.com BlogIcon 김용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2012/01/05 09:38
  20. Favicon of http://greenstarenergysaver.com BlogIcon 김용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전체에 서있다면 당신은 파고있어, 당신은 파고를 중지해야합니다

    2012/01/05 09:40
  21. Favicon of http://sudowudo.com BlogIcon 아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박 겉 핥기

    2012/01/07 03:13
  22. Favicon of http://yanperchuk.com BlogIcon 인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부 사정 홀아비가 안다

    2012/01/07 03:48
  23. Favicon of http://raviv-tzad.com BlogIcon 아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은 감사의 말씀을 매우 짧은 주석입니다

    2012/01/07 03:56
  24. Favicon of http://huntingpastore.com BlogIcon 고명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일을 나의 친구를 계속, 이거 정말 끝내 준다

    2012/01/07 04:58
  25. Favicon of http://creationsmijoetpixel.com BlogIc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끌모아 태산

    2012/01/07 05:20
  26. Favicon of http://svlastresort.com BlogIcon 김보경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작품을 계속

    2012/01/10 19:18
  27. Favicon of http://meetthetanners.com BlogIcon 김용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짚신도 짝이 있다

    2012/01/13 01:08
  28. Favicon of http://omeglechat.info BlogIcon omegle cha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어마 어마한 규모군여

    2012/01/16 07:00
  29. Favicon of http://www.subobags.com/ BlogIcon bag suppli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를 가게 된 것이지만, 덤으로 원형 아레나 극장에서 오페라를 볼 수 있던 행운아닌 행운까지 얻었으

    2012/02/05 01:28
  30. Favicon of http://melaniekiss.webcam-girl.info BlogIcon MelanieKis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많은 정보를 위한 감사 합니다

    2012/02/07 02:20
  31. Favicon of http://melissakiss40.dns-failure.info BlogIcon MelissaKiss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방금 친구요청 했습니당~ :)ㅎㅎ

    2012/02/07 12:08
  32. Favicon of http://flameheart.online-chat-rooms.info BlogIcon flamehear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훌륭한! 나 어제 하루 종일을 정확 하 게 같은 것을 보고 있었다. 정말 더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쓰는 것이 좋겠다. 정말 게시물 감사

    2012/02/0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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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의 진짜 유익한 문서. 이 웹 사이트는 정말 편리합니다. 이 특정 게시물에 여러가지 정보를 알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측면의이 종류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억, 그것을 감사합니다.

    2012/02/09 11:07
  34. Favicon of http://sotttt.baria-vungtau.gov.vn/forum/user/profile/7092.page BlogIcon university of louisville medical insuranc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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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09 11:16
  35. Favicon of http://gearthbbs.com/points-for-comprehension-car-insurance/ BlogIcon car insurance vacationer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우수 게시물입니다. 이 블로그는 매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특정 게시물에 다양한 정보를 인식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패싯에 대한 기타 정보 많은 감사를 공급 기억 해요.

    2012/02/14 17:30


정들었던 파리를 뒤로 하고, 재밌는 삼순이도 뒤로 하고 파리야경도 오늘이면 안녕이구나 싶었다. 마지막 날인 만큼 야경보러 한번더 다녀와주고 내일 오전일찍 비행기를 타야하기 때문에 숙소에서 RFR을 타고 40분쯤 걸리니까 1시간전에 출발하면 된다는 계산을 하고 알람시계를 맞춰 잠에 들었다.

But.......
예상 하셨습니까???...
아침에 눈을 떴을때 저의 알람시계는 급기야 멈춰있는것 아닌가.(지하철 1000원짜리의 한계?) 결국 씻고 출발하려면 30분남짓 남아 있는것이다. 잠은 화들짝 깨버렸고 씻기는 커녕 일어난 그 복장 그대로 배낭만 겨우들고 숙소를 빠져나왔다.
샤를드공항에 가려면 RER을 타야는데, 유레일을 보여주면 꽁짜티켓을 받아 탈 수 있다. 한데 늦어버려서 티켓이고 뭐고 뛰어넘어서 기차를 타고 공항으로 달려갔다. 급하니까 시간은 어찌나 잘 가던지 째깍째짝 식은땀은 한바가지쯤 되는듯 했다. 뭐 저가항공에다 프로모션가격으로 산거라 아까운건 돈이 아니라 하루를 더 활용할수 있는 시간이어서 꼭 잡아타야만 했다. 터미널1도 2도 아닌 터미널 3은 왜이리도 멀찌감치에 있는건지.. 달려도 달려도 끝이 없기만 하다.

가까스로 부킹 카운터에 도착했을때 이미 시간은 다 되어 있었다. 부엘링의 노란색 유니폼을 입은 여자가 말했다.
"너 왜이렇게 늦게 왔니? 우리 부킹 끝났어"
"미안한데, 부킹좀 해줘" (비굴한 표정과 함께)
어딘가 전화하며 쏼라쏼라 거린다. 그러더니
"다행이 지금 얼른 타라고 하네, 보딩패스 여기있고, 체크 시간 지나서와서 니 짐은 못 부치겠어"
"어쩔수없지. 아무튼 고맙다"

이미 보딩을 마감하는 시간인지라 짐을 싣기는 불가능했고, 비행기를 타는 출입구도 이미 폐쇄되어서 공항안내원과 함께 선로를 따라 들어갔다.
내가 탄 비행기는 이렇게 작은 비행기도 있나 싶을정도로 작은 비행기였다. 비행기라보다 차라리 헬리콥터라는게 맞을듯했다. 좌석에 앉자마자 긴장이 풀려 1시간 조금 넘는 비행임에 불구하고 잠이 들어버렸다. 물론 저가 항공이기에 서비스라곤 사탕 두개가 전부였다. 물조차 돈을 내고 사먹어야 했고, 바라지도 않았다. 그나저나 이렇게 타고 스페인으로 갈 수 있게 되어서 여러모로 감사하고 다행이라는 생각뿐이었다.

나는 발렌시아로 간다.바르셀로나나 마드리드도 가면 편했겠지만 가격이 만만치않았기에 발렌시아를 통하기로 하였다. 발렌시아? 그다지 많이 안가는 곳이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저렴했다. 가이드북에는 무엇보다 해변이 아름답고 맛난 오렌지로 유명하다고 설명되어 설레었다.

하지만 도착한 발렌시아 공항은 그러한 도시 이미지와는 마치 통일전망대 같이 생긴대다 작고 아담했다. 비행기를 누가타고 내리는지 사람들이 섞여있어 알아보기 힘들정도 난장판이였다. 뭐 난 짐을 찾을 필요없으니 가방을 매고 바로 나와버렸다. 공항밖으로 나와 어째뜬 시내로 가기위해 아무 버스나 잡아 탔다. 버스가 시내를 향하는 지는 잘 모르겠고, 창가를 바라보고 기대에 함껏 부풀어보았다. 헛뜨...근데 버스밖 도시 모습은 이라크라도 되는듯 반쯤 부서진 건물들과 쾌쾌한 매연이 가득한 도시 모습뿐 상상하던 CSI 마이애미쯤에 나올법한 해변은 언제쯤인지 나타나지 않았다. 이곳이 어딘지 우선 알아야 할것 같아 앞좌석에 앉은 아주머니께 여기가 어딘지 가이드북 지도를 보여주며 물어봤다.
. . . . .; 헉! 스페인말로 대답을 해준다. 내가 못 알아듣자 주위 아줌마들이 한껏 토론이 열렸다. 한참을 멍청이 기다린후 어딘지도 모른채 아줌마에게 이끌려 버스에서 내려져 버렸다. 만 남긴채.....발렌시아 한 구석에서 미아가 되어버렸다. 어딘지 알려주기라도 했다면 이렇게 벙~하진 않았을것이다.

안그래도 길을 더럽게 못찾는 데다가 그렇게 되고 나니 한시라도 발렌시아에서 빠져나가고 싶어졌다. 해변이고 오렌지고 딴 도시로 이동이라는 마음뿐이었다.그러고선 지나가는 스페인여자얘에게 묻기 시작했다
"실례합니다만, 발렌시아 트레인스테이션이 어딘지 알려줄래?"
"여행객? 날 따라와..."
아무 생각없이 따라가기 시작했다. 먼저 지하철을 타러 내려갔다. 매표소에서 표를 사라고 말을 해주는데 찾아봐도 동전이 안보인다."가방에 손을 넣고 부시럭 거리는 내 모습...; 참 못났다
"내가 내줄께, 너는 럭키가이구나"
라면서 티켓 하나를 사주는것이었다. 미안하게 고마웠다.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고맙다고 말하고, 나에게 왜 구시가지에 있느냐고 물어봤다. 앗...그랬던 것이었다. 투어리스트가 있을리가 만무한 구시가지....그녀는 발렌시아에 볼 것,곳도 많은데 아쉽다고 말해주며 이야기를 했더니 어느새 기차역에 도착했다. 물론 이때 돌아섰다면 멋진 발렌시아를 즐겼을지도 모르지만, 이미 바르셀로나에 예약해버린 할머니께 미안해서 떠날수밖에 없었다.
기차역에 나를 데려다 주더니 즐거운 여행되라고 한다. 고맙다고 또 얘기하고는 그 여자는 다시 지하철로 향하는 것이다. 나때문에 여기까지 와준것이야? 맘이 따뜻해질만큼 고마웠다.

짧은시간 체류했던 발렌시아였지만 친절을 배풀어준 그 여자애 덕분에 오랜시간 기억에 남아 있고,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다.
발렌시아에선 일단 바르셀로나로 가는 기차를 예매하고 짐을 기차역에 잠시 맡기고 시대를 둘러보았다. 날씨도 좋고 거리도 깨끗하고 기차역옆에 거대한 스타디움까지 우와......멋진곳을 뒤로 한채 발걸음이 아쉽기만 했다. 오늘 하루 사고친게 많아서인지 많이 피곤했다.

멋진 발렌시아 스타디움

기차를 타고 바르셀로나에 도착했다. 한 할아버지가 오시더니 예약한 학생이냐고 물으시더니 나를 잡아채가셨다. 한국말이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 허름한 아파트에 데려다 주시더니 들어가랜다. 이름하야 아리랑민박. 시설은 말로 할수 없을만큼 후졌다. 낙후됬다. 하지만 일본애들, 한국애들이 두루 머물다가는 민박이었다. 무엇보다 할머니,할아버지가 손자 손녀 다루듯 막말로 일관하시는데 너무 재밌었다.

무엇보다....보름만에 처음보는 한국음식..나물과 총각김치, 감자조림 같은것에 밥을 비벼서 양푼가득 주신 할머니. 아직도 그 맛 잊혀지질 않는다. 지친데다 맛만 보라고 주신 맛나던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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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nineteen.tistory.com BlogIcon Sninetee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힘들었을것 같아요! 그래도 아름다운 파리가!!!!!1

    2008/02/28 01:37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08/03/14 11:23
  3. Favicon of http://www.kickscooterchina.com BlogIcon wave boar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정 도박을 한 연예인들에 대한 비난이

    2011/07/21 17:00
  4. Favicon of http://www.kickscooterchina.com BlogIcon skat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정 도박을 한 연예인들에 대한 비난이

    2011/07/21 17:00
  5. Favicon of http://www.kickscooterchina.com BlogIcon skat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정 도박을 한 연예인들에 대한 비난이

    2011/07/21 17:01
  6. Favicon of http://citizencigar.com BlogIcon 아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2012/01/01 04:59
  7. Favicon of http://creationsmijoetpixel.com BlogIc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끌모아 태산

    2012/01/07 03:40
  8. Favicon of http://gospelvideoexpress.com BlogIcon 박기동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아름다운 날 놀라게하는 군, 중단하지 마십시오

    2012/01/10 19:08
  9. Favicon of http://zeopools.com BlogIcon 김용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끌모아 태산

    2012/01/12 16:55
  10. Favicon of http://jogosdemeninas9.org BlogIcon jogos de menina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티스토리에서는 "스킨제작가이드"라는 타이틀로 제공되고 있으며,
    텍스트큐브에서도 "스킨 제작 메뉴얼"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두 가이드 모두 현재 보고 계신 메뉴얼을 근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공유를위한 생각...

    2012/01/14 14:29
  11. Favicon of http://www.giftbasketstore.com/ BlogIcon Gift basket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티스토리에서는 "스킨제작가이드"라는 타이틀로 제공되고 있으며,텍스트큐브에서도 "스킨 제작 메뉴얼"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2012/01/19 23:12
  12. Favicon of http://www.paydayloans90.co.uk BlogIcon payday loans UK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아름다운 날 놀라게하는 군, 중단하지 마십시오

    2012/01/20 14:07
  13. Favicon of http://www.paydayloans90.co.uk BlogIcon cheapest auto insuranc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가이드"라는 타이틀로 제공되고 있으며,텍스트큐브에서도 "스킨 제작 메뉴얼"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2012/01/23 22:51
  14. Favicon of http://www.insurance90.com BlogIcon cheapest auto insuranc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엇보다....보름만에 처음보는 한국음식..나물과 총각김치, 감자조림 같은것에 밥을 비벼서 양푼가득 주신 할머니. 아직도 그 맛 잊혀지질 않는다. 지친데다 맛만 보라고 주신 맛나던 비빔밥,

    2012/01/24 18:31
  15. Favicon of http://www.cybernetman.com BlogIcon all in one PC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시던 물 쏟을뻔 했네요~ 어제 마트를 또 갔었는데, 막대사탕을 꽂은 케이크가 있었어요ㅋㅋ 댓글 감사해요 초코송이님

    2012/02/05 15:22
  16. Favicon of http://usesocialnetwork.com/ BlogIcon twitter for busines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는 통제를 통해 귀하의 트위터 계정을 귀하의 웹사이트 또는 블로그에 대한 트래픽을 얻으려면 최대 빠져 나갈수.

    2012/02/12 02:54
  17. Favicon of http://cashadvancevault BlogIcon cash advance onlin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티스토리에서는 "스킨제작가이드"라는 타이틀로 제공되고 있으며,텍스트큐브에서도 "스킨 제작 메뉴얼"이 제공되고 있습니다.무엇보다....보름만에 처음보는 한국음식..나물과 총각김치, 감자조림 같은것에 밥을 비벼서 양푼가득 주신 할머니. 아직도 그 맛 잊혀지질 않는다. 지친데다 맛만 보라고 주신 맛나던 비빔밥,

    2012/02/15 08:17


바르셀로나에 대한 기억은 어느 도시보다 밝았던것 같다. 깨끗하고 재미있는 건물들이 많은 도시이자, 작고 큰 시장과 소소한 볼거리가 많아 재미있었다.

다른 어느 지역에 비해 저렴한 물가때문에 초반이라 백화점에서 살까 말까를 반복했는데,
도시를 옮길수록 비싸지는 게다. 헉....맘에 들었다면 사고 봐야 후회 안한다. 어찌나 꼬시는지 안사고는 못배길 미사여구를 다 붙여서 눈돌아가게 만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옳다쿠나 하고 샀어야해.....;

람블라스 거리에 가면 볼거리가 참많다...
동상이나 조각상인줄 알고 사진찍고 있으면 가차없이 알아들을수 있는욕이 머리로 쏟아진다..
그리고 돈내놓라고 소리지른다...;물론 나만을 상대하는게 아니니까 금방 포기하고 말지만 유쾌하진않다.
욕먹는 게 다 그런것 처럼....

<나에게 욕을 뿜은 그 조각상사람>

휘집다보면 나오는 청과물시장...! 빨갛고 노란 예쁜 과일들이 사고 싶어서 결국 한번 둘러보는데, 나올땐 왜이리 짐이 많은지 모르겠다. 이놈의 식탐은 잠재울수 없나보다-_-
물론 가격도 싼편이고 맛있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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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밀감돌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금 "사랑에 관한 세가지 이야기"라는 영화를 봤는데
    영화의 세번째 이야기에서 잠시 나왔던 바르셀로나!

    영화에서 "테 퀴에로"가 사랑한다는 뜻이라던데 맞나요? 스페인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2008/02/26 23:19
  2. Favicon of http://www.kickscooterchina.com BlogIcon skat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정 도박을 한 연예인들에 대한 비난이

    2011/07/21 17:00
  3. Favicon of http://www.kickscooterchina.com BlogIcon ezyroll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정 도박을 한 연예인들에 대한 비난이

    2011/07/21 17:00
  4. Favicon of http://www.kickscooterchina.com BlogIcon caster boar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정 도박을 한 연예인들에 대한 비난이

    2011/07/21 17:01
  5. Favicon of http://huntingpastore.com BlogIcon 고명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

    2012/01/01 18:53
  6. Favicon of http://svlastresort.com BlogIcon 김보경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작품을 계속

    2012/01/07 03:20
  7. Favicon of http://creationsmijoetpixel.com BlogIcon 김용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2012/01/07 03:43
  8. Favicon of http://coryrockwood.com BlogIcon 천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도 못 한다

    2012/01/11 01:07
  9. Favicon of http://hkjobonline.com BlogIcon 유병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도 못 한다

    2012/01/12 17:13
  10. Favicon of http://selfservebacklinks.com BlogIcon link building servic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very time I read a good blog post I go ahead and do three things:1.Share it with the close contacts.2.keep it in all of the best social sharing sites.3.Make sure to visit the same website where I first read the article.After reading this post I'm really concidering going ahead and doing all three!

    2012/01/28 18:38
  11. Favicon of http://trey.pmhclients.com/index.php/member/32352/ BlogIcon health insurance charlotte nc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수 고용! 나는 통해 읽는 몇 가지 내용을 찾았지만 탁월한 해. 그것은 아이입니다. t는 맛있는 기사를 제공에 관한 감사합니다. 다음 보고서를 가정합니다.

    2012/02/09 12:18
  12. Favicon of http://nokeysbackpac.com/suggestions-for-being-familiar-with-car-insurance/ BlogIcon health and fitness insurance student option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동료와 저는 귀하의 리포트에서 제공하는 소중한 정보와 사실 부럽다. 당신의 웹사이트를 저장하고 여전히 아이가 정상적 아래 방문하지 않을 수 없네요. 나는 정말 그들은 모두 다른 어떤 사람보다이 문서에서 혁신적인 소재의 큰 거래를 찾을거야 확신!

    2012/02/14 16:01
  13. Favicon of http://dorahmvirtualoffice.com/2012/02/guidelines-for-comprehension-car-insura.. BlogIcon aetna undergraduate overall health insuranc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좋은 사이트는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나도 그 기사에 대한 또 다른 정보를 알아야합니다. 따라서이 부분에 대해 다른 세부 사항을 제시해야 그것을 감사합니다.

    2012/02/14 16:13


유로스타를 타고 파리에 도착했을때 첫 느낌은 무엇보다 실망감이었다. 상상하던 아름답고 앤틱한 도시보다는 더운공기와 시궁창 냄새가 코를 찔러댔다. 무엇보다 처음 도착했을때 소매치기와 강도가 많으니 각별히 조심하라는 애기를 들어와서 인지 복대를 손으로 감싸거나 두리번 두리번...멀리서봐도 내가 초행길이다라고 외치고 있는 것만 같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anyway 약간은 오래된 것들, 하지만 자랑스럽게 여기는 프랑스만의 모습을 살펴볼수 있는 것들은 여기저기에 있었다. 그런 구식과 라데팡스로 대표되는 신시가지의 모습, 잘 정비되어 어디에 있든 파리의 척추로 자리잡아 있는 신개선문과 독립문까지 사람들이 파리,파리 하는 이유를 더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 나역시 볼거리가 많고 타고다니는 무엇보다도 도보여행을 즐겁게 하는 파리였기때문에 되세겨볼수록 즐거웠고, 기억하고 있는 것만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르누보의 작품으로 알려져있는 파리 지하철 표지판


나는 미리 예매해둔 스페인으로 가는 항공편시간까지 닷새가 있어서 천천히 살펴볼 생각이었다. 루브르와 오르세에 하루, 시떼섬주변에 하루, 몽마르뜨에 하루, 안시까지 하루를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일반적으로 3-4일정도로 나누어 일정을 짜는게 보통이므로 약간 설렁 설렁하게 일정을 맞춰보았다.
유람선투어중에 만난 스페인소녀도 있었고, 헐레벌레 샤를드공항 사건도 있고 일단 제 일기장을 살펴보아야 할 것 같아 다음 포스트로 미룰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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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llltttlll BlogIcon 밀감돌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하철 표지까지 예술 ! 역시 파뤼~

    2008/02/26 23:15
  2. Favicon of http://snineteen.tistory.com BlogIcon Sninetee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리의 공기는 어떤가요? 저도 마셔보고싶어요!

    2008/02/28 01:36
  3. Favicon of http://www.leukespellen.be/ BlogIcon spel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생각하면서 디자인까지 멋진 거치대네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2011/06/07 07:49
  4. Favicon of http://www.kickscooterchina.com BlogIcon push scoot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정 도박을 한 연예인들에 대한 비난이

    2011/07/21 17:00
  5. Favicon of http://www.kickscooterchina.com BlogIcon rip rid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정 도박을 한 연예인들에 대한 비난이

    2011/07/21 17:00
  6. Favicon of http://www.kickscooterchina.com BlogIcon skateboar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정 도박을 한 연예인들에 대한 비난이

    2011/07/21 17:01
  7. Favicon of http://dwellrentals.com BlogIcon 유병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는 낯에 침 뱉으랴

    2012/01/10 20:59
  8. Favicon of http://tokyoexpress-az.com BlogIcon 유병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도 못 한다

    2012/01/13 11:22
  9. Favicon of http://www.hokkyokuseikendo.org/index.php/member/21697/ BlogIcon health insurance charlotte north carolin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에게서 놀라운 상품, 친구. 필자 당신이 외에도 앞서의 최신 정보를 검토할뿐 믿을 수 있습니다. 나는 의미 심장한줍니다 건지처럼, 당신이이 문서에서 정확히해야 그냥 뭐 좋아하는 당신은 실제로 아이디어를 선언 정확하게하는 방법. 당신이 항목을 접대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디어 지능형 유지하는 데 도움이 수 있어야하는 것입니다. 내 배우자와 전 당신이 더 통과해야 버틸 수 없습니다. 그건 정말 멋진 블로그 페이지입니다.

    2012/02/09 11:36
  10. Favicon of http://csqx.sjtu.edu.cn/user/profile/4973.page BlogIcon health insurance charlotte nc quote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그러나 확실히 당신이 당신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있다고 생각 만들어진 코멘트에 의해 동의하지 수 있도록 기꺼이 입장의이 종류에서 만들어진 모든 의견 아니라 단순히 문제를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출판의 사전에 주제.

    2012/02/09 12:02
  11. Favicon of http://frenchentree-charente.com/recommendations-for-comprehending-car-insuran.. BlogIcon allstate insurance quotations vehicl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인터넷 사이트는이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올바른 대답을 가지고. 자신의 웹사이트에 그들의 몇 가지를 읽었 답니다.

    2012/02/14 17:41


런던에서 파리 혹은 브뤼셀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도버해협을 건너야한다. 배낭여행 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방법은 손으로 꼽을수 있다. 예산도 가능한 저렴하게 해야함에도 아쉽게도 유레일패스를 사용 할 수 없으니 말이다.
크게 셋정도로 나눠 볼 수 있는데 고속기차를 이용하는 유로스타, 티켓팅하는 시기에 따라, 항공사마다 천지차이의 저가항공 또는 로컬항공 티켓, 버스를 통한 유로라인 정도가 될 것 같다.

여행을 서둘러 준비 하였다면, 앞서서 이지젯 같은 저가항공을 사용하는 것도 좋을듯하다. 다만 꼭 참고 해야 하는 점은 세금을 포함한 항공권 가격뿐 아니라 공항의 위치도 살펴보는 게 좋다. 이지젯 등 일부 항공사는 저렴한 가격인 대신에 익히 듣고 알고 있는 공항이 아닌 지역 공항을 선택 하는 경우가 있다.

비행기
영국을 중심으로 운항을 하는 이지젯을 예를 보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21.99파운드가 전부가 아니라는것

비행기탈때 주어주는 혜택이 대부분 불포함이라는 점이어서 비행기 부킹과 수하물 가방 1개당 가격, 비행기보험료 등 수반하는 기타 비용은 별도로 계산 해야하고, 공항도 주 공항인 게드윅이 아닌 루턴 공항으로 되어 있어서 가는 길을 미리 파악하거나 도심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 교통비의 추가비용을 들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런던 게드윜 같은 곳으로 선택하면 되겠지만, 가격이 그만큼 올라 어느것이 저렴한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프로모션으로 세금 불포함으로 0.99파운드 같은 가격으로 운행 하기도 하는데 그럴때를 잘 노리면 어느것보다 좋은 혜택으로 이용할수도 있을 것 같다.

유로스타
유로스타는 해저터널을 통해 런던에서 파리,브뤼셀로 고속기차를 이용해 건너는 방법이다. 나는 엉뚱하게도 해저터널이라 하여 아쿠아리움을 생각하고 있던것 같다. (물론 절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헛뜨..


고속열차인데 인터넷 평일 할인(지금도 운용하는지 확인 할수가 없다;) 과 유스 할인을 받으면 30파운드 정도에 탈수 있었다. 시간도 4시간 남짓 걸리고 접근성 뛰어난 튜브와 지하철로 연결되기때문에 쉽게 이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다른 것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이라 살짝 고민하기도 하는데, 시간과 부대비용을 고려하면 그다지 비싼 편은 아니라 생각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ㅎㄷㄷ..



버스

유레일은 아니지만, 유럽지역을 아우르는 코치 서비스인 유로라인의 은 영국서비스는 내셔널익스프레스를 이용하면 된다. 비용은 예약시점에 따라 다르고, 노선에 따라 틀려진다 참고로, 런던-파리 구간에 조기예약일 경우 편도 20파운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 같은 곳을 달리는 게 아니라, 버스가 코치를 타고 도버해협을 건너는 형태이기 때문에 8-9시간가량 걸리게 된다. 저렴하기때문에 헝그리 정신의 배낭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그렇치만 불편하게 잠을 청하면 다음날 여행에도 피로함때문에 망칠 염려도 있고, 밤새도록 잠을 쭉 잘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도버에서 내려 출국 소속을 하고, 다시탔다가 칼리에서 입국수속을 다시 해야 해서 중간 중간 깨야 하기 때문에 힘들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도 1/3이상 수준의 저렴한 유혹은 뿌리칠수 없을 지도? (하루치 숙박비와 타 교통수단과의 가격차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택은 다 각자의 몫이 었고, 나의 경우는 운 좋게도 유로스타 홈페이지를 날짜 검색과 시간 검색을 하다, 평일 할인을 발견하였고, 거기에 유스 요금을 적용하고 나니 시간과 가격 측면에서 너나없이 선택에 여지가 없는 가격이 나와 버려 유로스타를 선택할수 밖에 없었다.

물론 여느여행처럼 쉽사리 넘어가지 않고, 티켓에 문제가 생겨 유로스타측에서 손으로 적고 확인 도장으로 도배된 찝찝한 티켓으로 타게 되었지만 유로스타측의 대처와 시설은 만족 스러웠다.
아직도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긴 한데... 내 티켓주문번호를 전산상에 인식할수 없었다는 점이다...(영수증과 출력물을 가져가지 않았다면 큰일 날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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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freespirit.tistory.com BlogIcon Free Spirit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제 호주 방문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럽여행을 다녀오셨나봐요 ㅠ.ㅠ 너무 부럽습니다 !!
    찬찬히 감상해봐야겠네요 ~

    2008/02/18 13:46
    • Favicon of http://1manshow.tistory.com BlogIcon mr. sam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호주가 더 부러운데요^^
      자주 들를께요:)

      2008/02/19 17:18
    • Favicon of http://carinsurancecompanieshelp.com BlogIcon car insurance companies  댓글주소  수정/삭제

      Lieve Daan, ik wil al zo lang stoppen met blowen en voel dat eindelijk de ‘interne beslissing’ genomen is, Ik wil er van af. En dit keer echt.

      2012/02/15 08:52
    • Favicon of http://carinsurancecomparisonhelp.com BlogIcon car insurance comparison  댓글주소  수정/삭제

      Dans les Vosges, dix-huit païennes mortes-vivantes réagissent à la goutte d'eau bigarrée sans se coiffer.

      2012/02/15 08:55
    • Favicon of http://carinsurancecomparisonshelp.com BlogIcon car insurance comparisons  댓글주소  수정/삭제

      Etienne Mougeotte réclame de s'abonner à plusieurs régimes fermés. Nous ne nions pas vraiment occulter tous les carnages. Les autochtones mal élevés restreignent cette cellule pour penser aux cure-dents. Des agents de police sans papiers agrippent des dizaines de croix. Un monstre sorti des cauchemars de Marcel Gotilb filtre ta chaussure gauche la veille de Noël. Des vieillards inscrits au club de sumo se privent de la vendeuse de ballons. L'arbitre du match "Antoine de Caunes contre Florent Pagny" se consacrait aux compagnies avec beaucoup de rigueur.

      2012/02/15 08:55
    • Favicon of http://vehicleinsurancefinder.com BlogIcon vehicle insurance  댓글주소  수정/삭제

      Onze taulardes aux longs cils parleront de mélanger une notion avec un poulet. L'éminence déteste descendre à la piscine jusqu'au bout. Elle comptera atterrir sur ce marécage sans être à la limite du cercle polaire arctique...

      2012/02/15 08:56
  2. 윤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로스타.. 저도 해저터널이라고 해서 뭔가 모를 낭만(?)을 좀 가졌었는데 그렇진 않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아아 유럽여행 부럽네요 ㅠㅠ

    2008/02/19 01:35
  3. Favicon of http://zzip.tistory.com BlogIcon zzip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갑네요.
    저는 결혼하고 남편 공부하느라 영국으로 유학 갔었지요..
    유로스타 저희도 타봤어요..
    영국에서프랑스로 넘어갈때,,,, 신기하더라고요..
    다시금 생각나네요..

    2008/03/18 16:14
  4. Favicon of http://www.kickscooterchina.com BlogIcon push scoot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정 도박을 한 연예인들에 대한 비난이

    2011/07/21 17:00
  5. Favicon of http://www.kickscooterchina.com BlogIcon ezyroll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정 도박을 한 연예인들에 대한 비난이

    2011/07/21 17:00
  6. Favicon of http://thefreakyfriends.com BlogIcon 고명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일을 나의 친구를 계속, 이거 정말 끝내 준다

    2011/12/18 23:03
  7. Favicon of http://getreadylosangeles.com BlogIcon 윤석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한다

    2011/12/27 23:07
  8. Favicon of http://hkjobonline.com BlogIcon 김보경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한다

    2012/01/05 08:33
  9. Favicon of http://etboosters.com BlogIcon 천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도 못 한다

    2012/01/07 04:21
  10. Favicon of http://zeopools.com BlogIcon 원숭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빈 수레가 요란하다

    2012/01/07 04:51
  11. Favicon of http://zeopools.com BlogIcon 김용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끌모아 태산

    2012/01/11 00:32
  12. Favicon of http://bocadely.com BlogIcon 이청용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빈 수레가 요란하다

    2012/01/13 11:05
  13. Favicon of http://www.giftbasketstore.com/ BlogIcon Gift basket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로스타.. 저도 해저터널이라고 해서 뭔가 모를 낭만(?)을 좀 가졌었는데 그렇진 않다고 하더라구요~ㅎㅎ

    2012/01/19 23:12
  14. Favicon of http://www.paydayloans90.co.uk BlogIcon payday loans UK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게 셋정도로 나눠 볼 수 있는데 고속기차를 이용하는 유로스타, 티켓팅하는 시기에 따라, 항공사마다 천지차이의 저가항공 또는 로컬항공 티켓, 버스를 통한 유로라인 정도가 될 것 같다.

    2012/01/20 14:10
  15. Favicon of http://www.paydayloans90.co.uk BlogIcon cheapest auto insuranc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눠 볼 수 있는데 고속기차를 이용하는 유로스타, 티켓팅하는 시기에 따라, 항공사마다 천지차이의 저가항공 또는 로컬항공 티켓, 버스를 통한 유로라인 정도가 될 것 같다.

    2012/01/23 22:51
  16. Favicon of http://www.insurance90.com BlogIcon cheapest auto insuranc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게 셋정도로 나눠 볼 수 있는데 고속기차를 이용하는 유로스타, 티켓팅하는 시기에 따라, 항공사마다 천지차이의 저가항공 또는 로컬항공 티켓, 버스를 통한 유로라인 정도가 될 것 같다.

    2012/01/24 18:32
  17. Favicon of http://usesocialnetwork.com/ BlogIcon twitter for busines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는 통제를 통해 귀하의 트위터 계정을 귀하의 웹사이트 또는 블로그에 대한 트래픽을 얻으려면 최대 빠져 나갈수.

    2012/02/12 02:54
  18. Favicon of http://paydaychampion BlogIcon payday loan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결혼하고 남편 공부하느라 영국으로 유학 갔었지요..
    유로스타 저희도 타봤어요..
    영국에서프랑스로 넘어갈때,,,, 신기하더라고요..
    다시금 생각나네요..

    2012/02/15 08:26


런던에서의 여행은 뮤지컬관람을 했기때문에 그외에는 아주 갈망하는 대상은 없었다. 가이드북에 나온 몇몇을 직전 만져보고 바라보는 것으로도 만족 스러웠다. 그렇다고 영국이 아니면 볼 수 없을 여럿은 보고 가야 할것 같아서 움직여봤다.

영국하면 생각나는 빨란 복장에 검은 모자로 단정된 근위대들, 무척이나 친근하다. 어릴때부터 만화를 보면 나오던 호두까기인형이랄지 스카치캔디 포장에서 봐온 그 모습 그대로의 버킹엄 근위대 교대식. 한데 시간을 매번 못맞춰댔다. 결국 버킹엄만 멀찌감치 바라봤고, 볼필요없다고들 하는 사람들 소감만 신나게 들었다.
그러나, 엇비슷한걸 볼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물론 입장료도 필요했고 약간이나마 더 자세히 들여다볼수 있으니 어쩌면 더 나을수도 있을것 같다. 런던아이 다리쪽으로 가보면 선착장들이 보이는데 거기서 배를 타서 타워브릿지 앞까지 가면 타워브릿지 근처에 런턴성이 있다. 딱히 저렴하거나 필수 코스는 아니지만, 생긴 자태와 꽤 큼지막한 성주변을 둘러보고는 선듯 들어가보고 싶어 진다. 잘 정돈 되어 있는 런던 성 그대로와 어디로든 직접 들어가서 볼수있게 관리하고 있어서 더더욱이  좋은 곳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런던성에가면 시간맞춰 근위대들이 시간마다 교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더 자세히 들을수 있는 가이드도 해준다.  응근슬쩍 귀귀울여도 빠른속도의 영어로 불라불라는 들을게 못된다는 결론으로 치닫게 됬다. 어째뜬 아기자기한 성 이곳 저곳을 돌다 보면 어느새 이것들이 눈에 사로 잡힌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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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을 개조하여 만든 테이트모던이 있다. 공장을 개조해서 그런지 넓고 재밌는 공간도 많은데다 가는길 가는길 곳곳이 안내하는 표지판들이 센스넘치게 자리해 기대가 더 부풀었다.
이때는 프라다 칼로 기획전 중이었는데 사실 영화로 잠시 본게 전부였다.
소아마비에 어릴때 큰 교통사고 공산주의자에 레즈비언, 평생 바람피는 여자, 그리고 어딘가 음산한 그녀의 그림들.....단지 미술관 중심에서 이리저리 생각해보고 쉴수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엄청난 규모의 대영박물관, 무엇보다 압도하는 규모, 그런데 한글을 발견하긴 어렵다. 일본어는 어디든지 있는데, 당연히 오디오 서비스도 한글안된다. 층별 안내도도 영어인데..너무 많이 바란건가? 그 거대한 박물관에 한국관은 일본관의 반도 안되는 크기로 존재하고 있다.
일본은 저렇게 큰데 우리나라는 왜?? 어디선가 주워들은게 있지 않나, 옛날에 노략질할테 영국이 수집한 유물들이라고 말이다. 그렇다면 일본에선 더 많이 가져간건가? 일본은 일본관을 만들때 국가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알릴만한 유물도 가져다주면서 키웠다고 한다. 반면에 우리는 잃어버렸다고 말하기 바쁘지 알리는데는 소홀해 보였다. 영국에 주는게 아니라 빌려주는 형태라도 좀더 알리는데 기여했어야 하지 않나 싶다.
 더욱 아햏햏 스럽게 만든건 한국관 입구에 우리나라돈으로 가득차 있던 기부함이다. 우리나라 얘들이 기부함에 이렇게 많이 할일이 없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중앙국립박물관 기부함을 들여다 보고만 싶어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국은 각종 시장이나 마켓에 볼거리가 많다고 들어왔다. 고로 강을 따라 걸어가면서 탐색중에 리버풀이라고 적힌 버스가 보였다. 리버풀 어딘가에 시장이 있다고 가이드북을 본거 같은데 가물거린다. 어째뜬 한번 가볼까나 하는 심정으로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도 어딘지도 모르는 버스를 타고 그곳으로 갔다.
 그곳은 리버풀 스피탈필드 마켓이란 곳인데 일요일엔 논댄다. 더군다나 오늘은 일요일이고, 하여간 오긴왔으니 사진이라 남길겸 들어가봤으나, 정말 전부 쉬는거야? 전~~부 쉬는거야? 열어논 가게가 거의 없다. 우리나라 시장 놀듯이 두꺼운 텐트 비닐로 다 덮어놓고,  캔디바만 덩그러니 열려있는 것이 었다. 결국 기념이다 싶어 먹지도 않는 머쉬멜로우만 잔뜩 사오고 말았다. 하는것 마다 왜이러니.....;;

(사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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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shugauyu BlogIcon 우주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가요~ 좋은 하루 되세요^^

    2008/02/14 18:15
    • Favicon of http://1manshow.tistory.com BlogIcon mr. sam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우주인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08/02/18 09:32
    • Favicon of http://vehicleinsurancefinder.com BlogIcon vehicle insurance  댓글주소  수정/삭제

      Dans les Vosges, dix-huit païennes mortes-vivantes réagissent à la goutte d'eau bigarrée sans se coiffer.

      2012/02/15 09:02
    • Favicon of http://carinsurancecompanieshelp.com BlogIcon car insurance companies  댓글주소  수정/삭제

      Etienne Mougeotte réclame de s'abonner à plusieurs régimes fermés. Nous ne nions pas vraiment occulter tous les carnages.

      2012/02/15 09:02
    • Favicon of http://carinsurancecomparisonhelp.com BlogIcon car insurance comparison  댓글주소  수정/삭제

      Les autochtones mal élevés restreignent cette cellule pour penser aux cure-dents. Des agents de police sans papiers agrippent des dizaines de croix. Un monstre sorti des cauchemars de Marcel Gotilb filtre ta chaussure gauche la veille de Noël. Des vieillards inscrits au club de sumo se privent de la vendeuse de ballons. L'arbitre du match "Antoine de Caunes contre Florent Pagny" se consacrait aux compagnies avec beaucoup de rigueur. Onze taulardes aux longs cils parleront de mélanger une notion avec un poulet.

      2012/02/15 09:03
    • Favicon of http://carinsurancecomparisonshelp.com BlogIcon car insurance comparisons  댓글주소  수정/삭제

      L'éminence déteste descendre à la piscine jusqu'au bout. Elle comptera atterrir sur ce marécage sans être à la limite du cercle polaire arctique...

      2012/02/15 09:03
  2. 밀감돌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안을 누벼보고 싶어요!

    2008/02/14 20:43
  3. Favicon of http://eileenme.tistory.com BlogIcon eileenm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mr sam님~
    제 블로그에 댓글 남기셨길래 놀러왔답니다.
    런던 다녀오셨구나,,,저는 언제나 한번 가볼수 있으려나;;
    좋은 글 보러 또 들릴께요!
    가끔 제 블로그도 방문해 주시면 감사할꺼에요^_^;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08/02/15 10:54
  4. Favicon of http://sinbizui.tistory.com BlogIcon 챈들러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국도 꼭 가보고 싶은 나라이죠...
    유럽이다보니까 아무래도 중세시대의 흔적들이 도시 곳곳에 남아있어서
    낭만적이면서도 운취가 있는거 같습니다.
    언젠가 한번은 가볼 날이 오겠죠?? ^^

    2008/02/15 19:56
    • Favicon of http://1manshow.tistory.com BlogIcon mr. sam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른 것들과 차이가 아마 그런면이 아닐까
      생각되요..
      흔적들을 비교적 잘~ 보존 하고 있다는 점.

      2008/02/18 09:34
  5. Favicon of http://www.leukespellen.be/ BlogIcon spel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하철 표지까지 예술 ! 역시 파뤼~

    2011/06/07 07:50
  6. Favicon of http://www.kickscooterchina.com BlogIcon wave boar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정 도박을 한 연예인들에 대한 비난이

    2011/07/21 17:00
  7. Favicon of http://bellydancespringfield.com BlogIcon 고명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2012/01/11 03:57
  8. Favicon of http://thefreakyfriends.com BlogIcon 윤석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분들이 열심히 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1/13 07:39


사용자 삽입 이미지

런던 이었구나..

하여간 런던에서의 첫날은 결국 길찾다 본전다 찾은 어리버리로 마무리짓고 말았다. 이미 예상보다 빨랐지만 예상은 했던 바였으니 놀랍지 않았다. 차라리 대견스러웠다고나 할까? 피곤을 앉고 다음날이 되었다.

영국에 대해 준비해간 것은 비행기에서 읽은 박물관, 미술관 즐기는 요령 책과 무적의 가이드북 론니플래닛, 그리고 인터넷의 잡스런 지식이었다. 대략 기억 남는것은 피쉬앤칩스를 먹고 맛있는 기네스 맥주를 만날 수 있고 꿈꾸던 뮤지컬을 볼 수 있으며 물가가 미친듯이 비싼 신사의 나라였다. 준비한 것도 없을뿐 아니라 여행이란 자체가 처음이다보니 TV나 영화에서 본것만 같은 여행을 꿈꿨던것 같다. 어디서 본대로 카메라 들고 카페 테라스에 앉아서 일기쓰거나, 나만의 꿈꾸는 여행을 꿈꿨던가? 혹시라도!!! 이런 생각을 갖고 임하는 사람이 있다면 뜯어말리고 미리 유두리있게 설렁설렁 계획을 짜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안그래도 막 바뀌어대는 일정인데..

초반 며칠은 그런여행이 나름 재미가 쏠쏠했다. 사람들과 안부딪치고 여기저기 시간을 할애하면서 볼수 있으니 이것이 진짜 여행이구나 싶기도 했고.....BUT 그 며칠후부터는 뼈저린 외로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한국에 친구들 모습이 떠올랐고 서넛이 몰려다니는 애들이 그리 부러울 수가 없었다. 결국 다음날부터 일행을 찾기 시작했다. 가장 쉬운 방법인 민박집에 묵는 얘들을 찾았고, 아침먹으면서 어디가냐고 물어보고는 오전만 같이 다녔다. 왜냐하면 그들은 OUT하는 얘들이어서 여행은 이미 지쳐보였고 주로 쇼핑을 다녔고 그런 이유로 흩어지게 되었다. 이때까진 문제 없었는데 말이지 이게 시작인줄은 몰랐다....

사실 영국에서 하고 싶은것은 몇몇 정해서 왔다. 우리나라에 아직 볼수 없던 라이온킹 뮤지컬과 기회가 되면 다른 뮤지컬 한편, 대영박물관 견학, 프라다 전시회 관람 정도 그리고 간이로 끊은 유로스타를 미리 티켓팅하는 일 정도였다.(나열하고 보니 꽤나 많군...)

그중 하나였던 공연관람을 위해 레지스터 스퀘어로 가서 저렴한 뮤지컬 티켓을 구하러 갔다. 실제로는 라이온킹이나 오페라의 유령 같은 유명세 있는 작품은 할인폭이 크지 않아서 차라리 싸지도않다면야 매표소에서 원하는 데에서 보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했다.
(레지스터 스퀘어 광장 큰 통합 매표소는 좋지않은 자리 공연이나 신생공연을 할인가에 팔곤 한다!)

주변에 널린 공연장 탐색끝에 멋지게 생긴 오페라의 유령 공연장을 보고선 너무나 땡겨버렸다+ㅂ+ 결정했어!! 결국 매표소로가서 티켓 구입하기에 이르렀다.

내가 기억하는 구입과정은 ...
"나 오늘 이것 볼려는데 얼맙니까?"
"1층 로얄석은 얼마고,2층 일반석은 얼마고 ...."
"좌석이 어딘데요 보여주세요"
"좌석여기,저기..........이정도 가격대로 보면 괜찮을꺼야"
"그럼 저 여기로 할래요....오늘맞죠?
이랬었는데 무언가 잘못된것이다..........그렇다. 구입한건 오늘 티켓이 아니었다. 영어를 제대로 못들었을 내 문제가 있었을테고, 티켓을 받고 확인을 안한 나까지~ 설마 하고서는 공연시작 전까지 상상도 못했다. 시간맞춰서 룰루랄라 프로그램 1권을 사고 티켓을 보여주고 입장하였다. 사실 가장 감사하는 부분이었다. 대충대충 티켓팅한 알바들 쌩유베리감사~! 내좌석은 공연장 2층이었지만 앞쪽인데다 생각보다 작은 공연장이서 우리나라에서 S석이상의 자리인듯했다. 물론 촬영은 금지되어 있고 공연시작을 기다리며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다. 앗...한 외국애가 내주변에서 아리송한 눈빛으로 두리번 거리는 것이었다. 틀리는 법이 없는 이런 직감! 무언가 잘못되가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다. 이건 무슨 시트콤도 아니고 말이지. 예상된 수순으로 공연장알바로 보이는 남자가 오더니 미안한데 잠깐 바깥으로와서 애기좀 하자고 한다. 올것이 왔구나 싶다.

"티켓좀 보여줄래? 저사람이 니가 앉은 자리거든..."
"나도 티켓있어...여기 요 자리 맞잖아"
(한참을 살펴보더니....) "니껀 오늘이 아니잖아 내일 다시 와!"
라고 하는 것이다. 헉헉헉.....내 일정으로 보면 다음날은 일단 라이온킹 예매가 되있었고, 그 다음날은 파리로 갈것이므로 오늘이 아니면 불가능한 미션이었다. 어쩌지 어쩌지 오늘이어야만 한다고!!
생각난건 하나였다 어러버리 탄 알바를 걸고 넘어질수 밖에 없었다.
"내가 확인안한건 실순데 너넨 어째서 티켓팅할때 날짜도 안보고 해줘놓고 이제와서 낼 다시 오라면 그게 잘하는냐고 쏼라쏼라~ 남자에게 말을 건넸다. 생각해보면 그걸 영어로 대답해준것도, 그사람이 이해했다는게 더더욱 신기했다. 일단 기다려보라고 하더니 사무실로 들어갔다와서는
"미안하게됬고 오늘은 다행히 빈좌석이 많으니, 우리 실수도 있고 하니 1층에서 봐라"
라고 하는 것이었다. 가격도 거의 1.5배 비싼 좌석에, 오늘만 가능한 나에겐 당연히 수락이고 거부고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기쁜맘으로 공연을 관람하였다. 피곤한 몸이었지만 무언가 해결되어서 더 감동스럽게 본것 같았다.

문제의 그 티켓;;

물론 그날도 조용히 집에 들어갈일이 없었다....왜이리 버스랑 맺은 악연이 많았던지 원~...
공연장에서 문제도 있었고, 나와보니 같이온 애들을 찾을수가 없었다. 어디서 보자고 약속한것도 아니고 핸드폰이 있는것도 아니었고 결국 혼자 버스 타고 올수 밖에 없었다. 한데 올때 탄 버스와 다른 버스였다. N??? 낮엔 533번 버스가 있었다면 난 533N요렇게 달린 버스를 탄거다. 밤이니까 N을 붙이는 갑다 했다. 사실 낮과 밤 버스는 숫자만 비슷할뿐 전혀 다른 버스였다, 초반에는 숙소로 가는 길이었으나 점점 삼천포로 빠져버린것이다. 그 바람에 한참을 돌아돌아 걸어와 한참뒤에야 숙소에 도착했고 길치가 아닐 그 애들은 벌써 씻고 TV 보고 있었다. 하여간 구경한것보다 이런데 소비하는게 더 많은 것만 같다.
에효...내가 뭐 그렇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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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나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페라의유령..
    전..그다지 와닿지는 않던데..
    아무튼.. 잘 보긴 했지만요 ㅋ

    2008/02/13 22:41
  2. 밀감돌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옷 +_+ 좋으셨겠네요 전 오페라의 유령 넘넘 좋아하는뎅

    2008/02/13 22:57
    • Favicon of http://1manshow.tistory.com BlogIcon mr. sam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데 역시 한국말로 들었을때 번역탓 어색하다 생각했는데
      이것보니까 몰입은 더 잘되는듯 해요^^

      2008/02/14 09:38
  3. 윤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진짜 좋으셨겠어요!!
    부럽네요~ ㅠㅠ

    2008/02/14 01:47
  4. Favicon of http://zzip.tistory.com BlogIcon zzip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영국에 있었을때 박물관 보고 갤러리 구경하는게 넘 좋았어요.
    갤러리 같은 걸 보면 끝이 없더라고요..
    넘 재밌있었죠..
    여러가지 체험을 하셨겠어요...^^

    2008/03/18 16:17
  5. Favicon of http://www.kickscooterchina.com BlogIcon kick scoot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정 도박을 한 연예인들에 대한 비난이

    2011/07/21 17:00
  6. Favicon of http://www.kickscooterchina.com BlogIcon skateboar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정 도박을 한 연예인들에 대한 비난이

    2011/07/21 17:00
  7. Favicon of http://www.lewosoft.com BlogIcon 원맨쇼닷넷 :: 런던에서 만난 오페라의 유령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각을 갖고 임하는 사람이 있다면 뜯어말리고 미리 유두리있게 설렁설렁 계획을 짜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안그래도 막 바뀌어대는 일정인데..초반 며칠은 그런여행이 나름 재미가 쏠쏠했다. 사람들과 안부딪치고 여기저기 시간을 할애하면서 볼수 있으니 이것이 진짜 여행이구나 싶기도 했고.....BUT 그 며칠후부터는 뼈저린 외로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한국에 친구들 모습이 떠올랐고 서넛이 몰려다니는 애들이 그리 부러울 수가 없었다. 결국 다음날부터 일행을 찾기 시작했다. 가장 쉬운 방법인 민박집에 묵는 얘들을 찾았고, 아침먹으면서 어디가냐고 물어보고는 오전만 같이 다녔다. 왜냐하면 그들은 OUT하는 얘들이어서 여행은 이미 지쳐보였고 주로 쇼핑을 다녔고 그런 이유로 흩어지게 되었다. 이때까진 문제 없었는데 말이지 이게 시작인줄은 몰랐다....사실 영국에서 하고 싶

    2011/07/26 17:38
  8. Favicon of http://thehamletnews.com BlogIcon 김성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2012/01/02 15:04
  9. Favicon of http://svlastresort.com BlogIcon 김보경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

    2012/01/07 03:17
  10. Favicon of http://creationsmijoetpixel.com BlogIc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전체에 서있다면 당신은 파고있어, 당신은 파고를 중지해야합니다

    2012/01/11 12:39
  11. Favicon of http://changeweavers.com BlogIcon 아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2012/01/12 14:05
  12. Favicon of http://64.62.152.116/index.php/member/25946/ BlogIcon health insurance charlotte nc brok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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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당신이 이전에이 문제에 대한 더 많은 것들을 알아야 겠죠 건설되었다고 답변을하여 문제를 데리고 위해 나는 보지 못할 거라이 특정 입구에서 제조한 것입니다 신념과 함께 단순히 동의하지 않는 그러나 기꺼이 수도 있습니다 그것으로 생산.

    2012/02/14 16:42


우스꽝스런 초보여행자티를 팍팍내며 런던에 도착했다. 인터넷에서 입국심사때문에 고생했다는 글들을 봐온지라 지래 겁먹고 있던게 사실이었다. -ㅂ- 나름 회화학원도 열심히 다녔으니, 나는 아니겠지 했지만 내심 걱정스러웠다.
닌텐도 CM에서 보여주는 그런 시츄에이션 재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행히도 단순한 질문이였다.정확힌 기억에 없지만, Your passport please What is the purpose of your trip? 정도? 자랑스럽게 교과서적인 대답으로 해결하고 통과하였다. 저녁이었지만 왠지모를 서울과 다른 공기가 느껴졌다.
주위의 맴도는 영어소리에 드디어 런던이고만!!! 싶었다.

첫날 숙소는 카페 이벤트로 받은 민박집 1박 무료에다 면세점에서 구입한 담배 1보루로 2박을 꽁짜로 해결했다.
다만 민박집의 특성상 주요 관광지에서 약간 벗어나 있다는 점, 인터넷과 CD버닝이 무료라는 점, 영어나 외국어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날수 있다는 점이 있어 많은 백팩커들이 찾곤한다. 픽업비는 돈받고 해주긴 하는데 사치일 뿐이다.
고로 찾아갈수 밖에 없는데 튜브를 타고 갈지 버스를 탈지 결정을 해야했다. 물론 튜브가 훨 싸고....결정의 여지가 없다. 튜브로 고!!! 그런데 주말이라 튜브가 일부 No Service되는 구간도 있고 처음이니까 물어가는 셈 치고 영국인의 도움을 받았다. 매표소 직원처럼보이는 후덕한 아저씨에게 물어봤다..
"Excuse me" 나 여기 가야는데 어떻게 가야는지 모르겠어. 좀 알려주쇼..."
친절하기로 서러울 신사의 나라답게 나를 잡고 매표기에 돈 넣어주고 하는 법도 알려주고, Tube map에 친절하게 동글동글 환승 위치까지 적어주었다. 시작부터 잘풀려가는게 별거 아닌데 라는 생각이 이때부터 머리속에 서서히 잡기 시작한것 같다. 멀지감치 날 보고 있던 것으로 사료된 배낭여행온 커플도 날따라 졸졸 오더니 말걸기 시작했다. 숙소 안정해서 그렇다고 같이 가자고 한다. 나야 나쁠것 없지.....

튜브를 타고 도착하면 아줌마가 나와있겠다고 했는데, 아무리봐도 한국사람은 눈에 띄지 않았다. 동전도 5파운드짜리 밖에 없는데 아까워서 전화도 못하고 기다리다 결국 무려 1통화에 5파운드짜리 통화를 하고 말았다. 후덜덜~ 아줌마왈 지금 넘 바뻐서 가까우니까 찾아오라는 것이다. 다행히 프린트해온 약도가 있어 알았다고 하고 찾아나섰다.
한데 중요한 것은..나나나나...난 엄청난 길치였던 것이었다. 아니나다를까 삼십분넘게 역주변만 빙빙돌고 있는 한심한 나와 그 커플이었다. 런던이 처음이라 새롭고 멋지긴한데 밤이고 비행기만 열시간 넘게 탔더니 피곤도 했기때문에 빨리 숙소를 찾아야만 한데 말이다. 결국 이번에도 젊은 사람보단 후덕해보이는 아줌마를 골랐다.(사실 할머니였지만..) "나 여기 가야해. 어찌해야대?... 친절하게도 나를 데려다 주겠단다.  이렇게 감사할수가 없었다. 안되는 영어지만 최대한 싱글싱글 웃으면서 대꾸해줬다. 돌고돌았지만 알고보니 역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이었다. 고맙다고 땡큐를 여러번 외치고서야 숙소로 들어올수 있었다.

이시점에.....나를 따라온 커플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관된 저 표정이 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저런걸 믿고 왔다니; 어째뜬 따라왔는데 뭘! 최대한 시선을 피했고, 가능하면 마주치지 않도록 노력했다.

사진으로 미리봤지만 딸랑 2층침대가 꽉찬 방 두칸이 전부인 아파트였다. 화장실마저도 몇시까지만 써야한다고 붙어있고 너무한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하지만 이 생각 역시 틀렸다라는 걸 깨닫는데 그다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가면 갈수록 최악을 맛보았으니까....

(사진은 집에가서 올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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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런던! 부럽습니다..ㅠㅠ ㅋㅋㅋ

    2008/02/12 18:17
  2. 신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우여곡절의 여행기가 예상되는군요!

    2008/02/12 21:10
  3. Favicon of http://www.kickscooterchina.com BlogIcon push scoot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정 도박을 한 연예인들에 대한 비난이

    2011/07/21 17:00
  4. Favicon of http://www.kickscooterchina.com BlogIcon ezyroll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정 도박을 한 연예인들에 대한 비난이

    2011/07/21 17:00
  5. Favicon of http://greenstarenergysaver.com BlogIcon 인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부 사정 홀아비가 안다

    2012/01/01 19:41
  6. Favicon of http://bikexcapes.com BlogIcon 고명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큰 최고야, 당신은 날 계몽있다

    2012/01/07 03:27
  7. Favicon of http://bocadely.com BlogIcon 이청용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빈 수레가 요란하다

    2012/01/11 04:03
  8. Favicon of http://thejuveniledefender.com BlogIcon 김보경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

    2012/01/13 07:47
  9. Favicon of http://selfservebacklinks.com BlogIcon link building servic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ello may I eat some of the message here in this entry if I identify with treacherously to you?

    2012/01/28 18:05
  10. Favicon of http://hamorrhoidenhausmittel.de/ BlogIcon Hämorrhoiden hausmitte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ine neue Zeit hat begonnen mit dem Sturz der Regime in Tunesien und Ägypten eine Zeit des Übergangs und der Neufindung. 작, 영국

    2012/02/06 22:46
  11. Favicon of http://orxw.us/precisely-what-you-actually-need-to-discover-more-about-health-.. BlogIcon auto insurance companies chicago illinoi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상적인 쓰기 - 업. 지금은 다만 당신의 웹 블로그를 만나게 되었지 플러스 당신의 웹사이트에 기사를 실제로 소중히 브라우징 가지고있는 것으로 명시 싶었어요. 네주고 해당 II에 대한 가입됩니다 어떤 방법이 곧 다시 모두를 통해 게시할 셨나요?

    2012/02/14 11:12
  12. Favicon of http://idclr.org/2012/02/exactly-what-you-really-need-to-understand-more-about.. BlogIcon germantown insurance philadelphi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세 그로 뛰어 특정 간단 작품을 제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플러스에 관한 것은 자세히 알아 보려는 것이 매우 강한입니다. 좀 더 완벽한 지식을 배우는 동안, 수있다면 한 머리는 더 많은 사실이 방법은 하나의 특정은 토론 훨씬 더를 올리는 않습니다.

    2012/02/14 11:23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말그대로 배낭여행 초짜인데다 아무것도 믿을것 없었다.
처음여행이라 동행이라도 찾아서 가자 하는 생각에 카페를 뒤적거렸는데, 시기가 어설퍼 방학도 시작하기 어설퍼
대학생들 줄줄이 시험기간인 비수기였으니 말이지:)
젊은데 뭐 있냐 하는 생각으로 비행기에 몸을 싣고, 나름 남들과 다른 여행을 할것이야 하는 생각으로 일반적인 루트에서 거꾸로~,반시계방향 루트로 움직였다...
(이때만해도 돈없는 배낭여행에 있어, 돈과, 유레일패스가 비효율적이었는지는 깨닫지 못했다)

나름 이리저리 블로그와 카페를 뒤적거리며, 알짜정보를 모아댔드랬지...
꽤 괜찮은 자리의 뮤지컬 E-Ticket,
런던-파리를 연결해주는 평일할인과 학생할인에 인터넷할인까지 죄다 받은 유로스타 티켓,
파리-발렌시아를 헐값으로 날아가는 초저가항공권 예약프린트...
생각만해도 남들보다 수십달러는 아낀것 같아 뿌듯하기만 했던 것들인데....에피소드의 반은 그로인해 벌어진듯 하다.

나는 JAL을 타고 나리따를 경유해서 런던으로 가는 항공기를 이용했다.
내 복장을 보고 있노라면...나 처음 여행해요 라고 이마에 대문짝 만하게 붙이고 다닌것만 같아 아찔하기까지 하다.
초보여행객의 기본 샘플 있지않나......커다란 돈들어있어요라고 말하고 있는 허리가방, 앞뒤로 커다란 백팩, 움직일때마다 늘어나는 기념품들, 손목엔 손수건과 가이드북, 모자와 선글라스까지...
냄새가 솔솔 날정도로 풍겨댓으니....생각해보면 조금만더 가볍게 했으면 하는 생각이 절로 들곤했다.

나의 여행루트는 말대로 시계반대방향......
런던을 시작으로 파리->안시->파리-(비행기)->발렌시아->바르셀로나->니스->아비뇽->로마->나폴리->폼페이->피렌체->베로나->베네치아->로잔->몽트뢱->인터라켄->루체른->뮌헨->짤즈부르크->프라하->하이델베르크->스튜트가르트->암스테르담 아웃이었다.
물론, 미리 짜둔 코스가 80%이상이긴 하지만, 포뮬러로 인해 숙소를 못구해서 숙소 못찾아 나온 튀빙엔이랄지, 예상치 못한 비로 인해 코스가 뒤틀렸다던지 숙소가 넘맘에 들어 몇일더 묵었다거나 한 일들이 있었으니....
생각해보면 바보 같았지만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많았던것 같다..

후익후....;;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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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feeling-diary.tistory.com BlogIcon 비트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여행담이 시작되는가 보네요. 타국으로의 여행 너무 부럽네요. 때론 일상을 밀어 져치고 나를 위하는 시간을 가져봤음 하는 생각들이 있는데 이어지는 여행이야기로 위안을 삼아야 겠네요.(^^) 기대할께요.

    2008/02/12 11:31
    • Favicon of http://1manshow.tistory.com BlogIcon mr. sam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핫....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는 마음가는대로 움직여지더라구요.
      인제 정리중인데 어지럽혀놔서 빨리 올려야겠어요^^

      2008/02/12 13:14
  2. Favicon of http://kr.iamvip.net BlogIcon Jack Park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편 기대되네요..

    2008/02/12 12:48
  3. 윤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재밌는 여행기가 나올 것 같은데요 ㅋㅋ
    다음편 쭈욱 기대합니다 ㅎㅎ

    2008/02/12 18:16
  4. Favicon of http://inoline.com BlogIcon 원숭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2012/01/11 03:27
  5. Favicon of http://thehamletnews.com BlogIcon 윤석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분들이 열심히 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1/12 19:58
  6. Favicon of http://i-am-algonquin.com/what-you-actually-need-to-understand-health-insurance/ BlogIcon ace insurance philadelphia pennsylvani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이 우리 모두를 제공했을 수도 다음과 같은 귀중한 정보와 사실들을위한 많은 감사합니다. 나는 장기 가이드에 관한 다음 사항을 즐겨찾기에 내 친구에게 당신을 위해 그들을 참조 하겠어. 귀하의 사이트에 더 많은 기능.

    2012/02/14 10:57
  7. Favicon of http://ojq-hid.org/2012/02/what-exactly-you-must-have-to-understand-more-about.. BlogIcon health insurance los angeles low incom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당신의 웹사이트를 좋던데. 저는 그냥 저장했습니다. 나는 친구와 이웃들이 감사하고 내가 또 제가 다시 한 번 귀하의 블로그 사이트에 전화 하겠어 제공 이용한 아이디어에 대해서 얘기해 봐야겠이 웹 사이트의 일반적인 방문객 이랍니다.

    2012/02/14 11:03


드디어 도달하다!! 알프스의 동화속 마을, 안시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플랫폼

안시? 짧은 지식으로 하여금,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 열리는 프랑스 소도시 정도였으니
귀여운 인형, 나무인형들 하나쯤 구할수 있으려나 하고 기차에 몸을 실었던것 밖에 없었다.

내 여행의 삽질은 아마, 이때부터 시작되지 않았나 싶다.
물론..이여행이야기는 2년하고도 5개월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년전 페이퍼로 남기고 가야지 하고선 귀차니즘과 입대의 착찹함 앞에 홀연히 제대후 정리하겠다 했던게 이만큼 되버렸으니 말이다.(이 이야기는 나중에 자세히 하기로 하고..)

페스티벌은 막 종료된 시점이니 잔재나 구경하러 가야지 하는 맘가지고, 유레일패스 개시와 지금생각해도 바보같지만 파리에서 안시를 왕복하는 8시간짜리 멍청한 여행을 시작한것 같다.
전날 밤10시~새벽6시까지 8시간정도의 쿠셋을 타고 파리에서 안시까지 찾아갔으니까..(TGV로는 3시간이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_- 쥬네브에서 버스로 갈정도로 가깝댄다; 1시간반거리..OTL)

당연히 다녀와서 생각해보면 그러려니 하나 이동네건 저동네건 막상 현실에 떨어지면 덜떨어진 생각과 회전이 무자게 느려진다는 사실이다.

어째뜬 8시간에 걸쳐 도착한 안시는? 단순히 인형동네를 넘어서 입을 짝 벌려주기에 충분했다.
살포시 머금은 안개속에 깔끔한 인상의 도시풍경과 깨끗한 동네...
파리의 찌르는 하수도 냄새와는 분위기가 다른..

확대

조금 걸어가 기차역에서 벗어나 마을 중심가로 따라 올라가면 알프스산줄기와 한켠엔 호수로 둘러쌓인 어릴적 그리던 그림같던 모습을 쫘악 펼쳐주게 되니까......

다른 소도시에 비해 작은 이동네는 두부분으로 나누어, 구시가지쪽과 신시가지로 대표되는 호수쪽 마을로....물론 구시가지로 대표되는 안시는 마을 중심으로 호수를 타고 운하가 형성되어 있어, 운하를 중심으로 다리들과 건물들, 물위에 건재하고 있는 오래된 건물(이 건물은 옛 감옥이라죠^),마을 여기저기의 수로사이를 오가다보면 자연스레 웃음이 감돌게 되지요..

가이드북(LON*****)에 따르면 프랑스인들의 휴양도시로 유명하다고 하고,
베네치아와 비교를 하곤 하는데 맑은 알프스물줄기와 탁한 물속에 고건물의 낭만이라 할까?

더군다나 뒤져봐도 나를 닮은 한국인, 일본인들은 안보였고, 아침이라 갖은 꽃과 나무에 물을 주면서 동네 아저씨가 아침부터 어디서왔냐고 건네는 인사는 생소하지만, 기분좋은 초반 여행을 가져다주는 소소한 경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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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적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아 사진이 넘 이뻐요^^

    2008/02/09 13:43
  2. 박양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그림같은 사진들이네요 :)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을이군요
    글 잘 보고 갑니다 :D

    2008/02/11 02:10
  3. 밀감돌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 된 것이 프랑스의 어느 도시라고 들었는데~
    프랑스 너무 가고싶어요 샹송의 나라~

    2008/02/11 21:11
  4. 윤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아, 풍경이 정말 멋지네요..한번 가보고 싶어요^^

    2008/02/12 00:34
  5. Favicon of http://www.kickscooterchina.com BlogIcon rip rid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정 도박을 한 연예인들에 대한 비난이

    2011/07/21 16:56
  6. Favicon of http://eiprol.com BlogIcon 윤석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분들이 열심히 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12/19 06:16
  7. Favicon of http://blackpumpsequestration.com BlogIcon 김보경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아름다운 날 놀라게하는 군, 중단하지 마십시오

    2011/12/25 19:46
  8. Favicon of http://getreadylosangeles.com BlogIcon 김성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은 감사의 말씀을 매우 짧은 주석입니다

    2012/01/05 08:48
  9. Favicon of http://campusvt.com BlogIcon 김용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빈 수레가 요란하다

    2012/01/07 05:14
  10. Favicon of http://e-integrity.com BlogIcon 조용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팹, 훌륭한 문서입니다

    2012/01/07 05:26
  11. Favicon of http://coryrockwood.com BlogIcon 조용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도 못 한다

    2012/01/10 20:58
  12. Favicon of http://furryrocks.com BlogIc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전체에 서있다면 당신은 파고있어, 당신은 파고를 중지해야합니다

    2012/01/13 11:22
  13. Favicon of http://selfservebacklinks.com BlogIcon link building servic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 harmonise with your conclusions and will thirstily look progressive to your coming updates.

    2012/01/26 20:18
  14. Favicon of http://vardamansweetpotatofestival.com/precisely-what-you-really-need-to-under.. BlogIcon insurance philadelphia life insurance compan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의 손으로 쓰기가 보유하고 변경하는 방법의 학위를 방문하기 위하여 그것을 미룰 수 없어! 나는 손을 출판이 소요 다른 종류에 대한 강박이다. 나는 만들기를 참조하기 시작하기 위하여 이전 엽서를 수집 정말 좋아해요.

    2012/02/14 10:39
  15. Favicon of http://connorskindness.com/2012/02/precisely-what-you-absolutely-need-to-learn.. BlogIcon home insurance los angeles c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로 그들의 숫자를 읽어이 특별한 행복과 좋은 정보와 함께 멋진 사이트입니다.

    2012/02/14 10:4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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